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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블탱 인터뷰 (데이지_디자인 인턴)

현재 블랙탠저린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해 주세요.

저는 현재 블랙탠저린에서 UXUI 디자인 및 콘텐츠, 그래픽 디자인을 맡고 있는 인턴 데이지 입니다!

블랙탠저린에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어요? 어떤 점 때문에 블랙탠저린에 합류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요.

처음 블랙탠저린에 지원하기 전, 블랙탠저린의 노션을 보게 되었어요. 그때 회사의 미션이 철저히 사용자에 집중하여 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쉽고 재밌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세상에 꽃필 수 있도록 한다는 말이 너무 인상 깊게 다가왔어요. 또한, 회사 내 분위기가 성장과 배움에 집중한다는 점이 제게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블랙탠저린에 지원하게 되었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전 생각했던 업무와 달랐던 부분이 있었나요?

블랙탠저린이 첫 회사라, 막연하게 회사면 딱딱하고 수직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입사해보니, 열정, 자유, 수평적인 느낌이 가득한 회사였어요. 그저 상사의 지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모두 프로덕트에 애정과 관심을 두고 능동적인 태도로 일하고 계셨어요. 저도 그런 분위기에 동기부여를 큰 동기부여를 얻고, 계속 여기에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평적이고 자유롭다고 해서 사내 분위기가 흐트러진 것이 아니라, 사내 규율이 굉장히 체계적으로 잡혀있어 소수의 인원임에도 블랙탠저린과 코콘이 가파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블랙탠저린만의 문화와 매력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성장과 배움을 중시하는 문화인 것 같습니다. 멤버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멘토링을 찾아주신다거나 강의를 듣게 해주시는 점이 굉장히 인상 깊어요. 그리고 멤버들이 열정적으로, 잘 일하는 모습이 굉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저도 멤버들과 함께 가파르게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블랙탠저린에서 일하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제 디자인이 코콘앱에 반영됐을 때가 기억나는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디자인한 콘텐츠가 마케터님의 손을 거쳐 알차게 구성되어 잘 올라갔을 때가 아직도 생생해요. 그때 제 디자인이 시장에 처음 보여주는 순간이라 더욱 인상 깊은 것 같아요!

블랙탠저린에서 일하며 디자이너로서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바뀌었나요?

우선 디자이너의 역할이 무엇이고 어떤 가치를 줘야 하는지의 가치관이 바뀐 것 같아요. 원래 디자이너로서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부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실무에서 일 하다 보니,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디자이너로서 그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서 어떤 경험을 줘야 하는지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디자이너란 단지 시각적 아름다움에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 설계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가치관이 세워졌답니다!

앞으로는 어떤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나요?

사용자 입장에서 더 깊게 고민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단순히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 내가 보여주고 싶은 디자인 비주얼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함께하고 싶은 분은 어떤 분인가요?

협업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같이 일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분들과 일하고 싶습니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이를 현실화시키며, 이 과정을 ‘함께’하는 것에 두근거릴 수 있는 사람을 원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블탱에 오면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기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블탱에 와서 같이 성장해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