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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블탱 인터뷰 (안나)

현재 블랙탠저린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해 주세요.

저는 블탱에서 앱 개발을 맡은 안나입니다. AI기반 퍼스널컬러/이미지/체형의 분석을 통해 초개인화된 상품을 추천해주는 패션 플랫폼 COCON의 앱 개발을 하고있어요.

블랙탠저린에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어요? 어떤 점 때문에 블랙탠저린에 합류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요.

저는 개발자 이 전에 MD라는 직업으로 경험을 쌓다가 직종 전환을 한 케이스예요. 그래서 e-commerce와 패션 플랫폼 도메인이 익숙했고 B2C 서비스를 하는 곳에 입사하고 싶었어요. 또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였고 블랙탠저린의 비전과 미션이 제 심장을 뛰게 했습니다!

입사 전 생각했던 업무와 달랐던 부분이 있었나요?

현재 생각했던 업무와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스타트업에서는 R&R이 확장됨에 따라 더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요.

블랙탠저린만의 문화와 매력은 무엇인가요?

코드 리뷰와 주기적인 피드백, 주간 월간 분기별 회고 등 제품을 위해 개인과 팀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있다고 생각하고 회사를 다니다 보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블탱에서는 오로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블랙탠저린의 비전과 미션은 제게 이루고 싶은 목표와 꿈을 가져다 주었고 저에겐 그것들을 상기시키는 것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블랙탠저린에서 일하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워크샵을 다녀왔던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멤버들과 함께 경치 좋은 곳에서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생활하며 ‘블랜탠저린다움’은 무엇인지 토론하고 조직 문화를 정의하는 등 뜻깊은 활동을 많이 하고 왔습니다. 맛있는 것도 정말 잘 해먹었는데 좋은 멤버들과 좋은 곳에서 일을 하는 것이 행복했어요.

블랙탠저린에서 일하며 개발자로서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바뀌었나요?

처음에는 업무를 완료하는 것에 매몰되어 있어 다른 부분은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기획과 디자인이 내려오는 그대로만 작업을 했었던 것 같은데, 구현을 하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어느 부분이 추가로 필요한지 와 불 필요한지 등을 생각하게 됐어요. 사용자와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개발을 하는 앱 개발자로서 유저 스토리 기반으로 생각하는 힘을 계속해서 기르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나요?

니즈를 충족시키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 대상은 저에게 개발을 요구하는 사람이 될 수도 제가 개발한 것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될 수도 있어요.

함께하고 싶은 분은 어떤 분인가요?

블랙탠저린의 비전과 문화 속에서 본인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 이상을 가져갈 수 있거나 즐거움 혹은 행복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어떤 형태든 어떤 이유든 상관없지만 위에 언급 했던 것이 충족 되어야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모두 건강 챙기며 자주자주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