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블탱 대표
기술로 패션 시장의 소비와 생산 방식을 바꿀 것입니다. 최소 10억명 이상이 쓰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학습과 성장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수키
블탱 디자이너
안나
블탱 개발자
블랙탠저린과 함께한 지난 멤버들 인터뷰
저는 이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대표가 마음 가는대로 방향을 결정해서 마치 목적지 없는 배에 올라 노만 열심히 젓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블랙탠저린에서는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인지 현실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큰 목표가 있고, 함께 어디로 갈 것인지 단기적인 목표를 논의를 통해 결정해, 있는 힘껏 노를 젓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세운 목표니 일할 때 동기부여도 더 크고, 무엇을 위해 이것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니 헤매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탠저린에서는 제품의 성장을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팀원 모두가 고민해요.모든 지표를 투명하게 공유하여 어떤 점에서 성과를 이뤘는지, 어떤 점에서 개선이 필요한지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모두가 제품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블탱은 지표를 중요시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기 스타트업에서 지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속 투자, 제품의 방향성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지표인데, 블랙탠저린에서는 체계적으로 지표를 관리하고, 모든 인원이 지표를 트래킹하며 공유합니다. 일부 스타트업에서는 지표가 공유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블랙탠저린에서는 매주 한 번씩 지표를 분석하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블랙탠저린의 매력은 자율과 체계가 공존한다는 점입니다. 블탱에서는 자율적으로 팀, 그리고 프로덕트에 도움이 될만한 업무를 찾아서 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안정적인 체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